2016년 2월 24일 수요일

cosmic muon

Rate at sea level(ground) : 70 m2s1sr1 ~ 0.88 cm2 min for horizontal detectors. (E > 1 GeV)

angular distribution is ∝ cos2 θ, when E ~ 3 GeV

2015년 7월 30일 목요일

CMS (Compact Muon Solenoid) - Pixel Tracker


  • Today, I want to briefly introduce the pixel tracker of CMS.
    The pixel tracker is the most inner detector of CMS, and has key role to reconstruct track of particle, to calculate the interaction point position, and etc.
    Therefore, I would say that the pixel tracker is the most shiny device of CMS.
  • The pixel of pixel tracker is 100 micron * 150 micron size.
    66 million of pixels are on the area about 1 square meter.
  • The geometrical setting of pixel tracker is here.
    You can see the three barrel layers which is length is 53 cm, and two disk layers each front and the backward of barrel layers.

    • As you can see, disk layers look like turbine. Each wing of disk layer is rotated 20 degree   from the plane which is exactly perpendicular to the z-axis.
      It helps to get better resolution than making the disk layer as flat plane.
    • The efficiency when we demand three different layer hit is usable when eta < 2.2.
      Demanding two layers is usable when eta < 2.5.

2015년 7월 29일 수요일

Anti-kt algorithm

  • Everything comes from,
    • Kt algorithm : http://arxiv.org/pdf/hep-ph/9305266v1.pdf
    • Anti-kt algorithm : http://arxiv.org/pdf/0802.1189v2.pdf
  • To grab the jet made by hadronization of parton comes from particle collider (such as electron collider, LHC, Tevatrom), physicists have used many algorithms.
    In the CMS, many jet analysis are done with anti-kt algorithm. Let's briefly check what it is.
  • As a first step, we tag every hadrons as proto-jet. After that, merging hadrons as components of the same jet should be done.
    The anti-kt algorithm is about the way to merge hadrons.
  • The kt-algorithm uses this variable.

    1. Now, find the minimum value among d_ij and d_i.
      If d_ij is the minimum value, merge i and j proto-jet and give
      Energy : E_k = E_i + E_j
      phi = (E_i * phi_i + E_j * phi_j ) / E_k
      and same way for eta.

  • Anti-kt  algorithm.
    1. If we let p = -1, this is anti-kt algorithm.


  • Why we used anti-kt algorithm?









2015년 1월 14일 수요일

Discussion Jan 15, 2015.


  1. Cross section
    1. 1 barn = 10^(-28) m^2
    2. 1 mb = 10 ^(-27) cm^2
    3. pp cross section at 7 TeV ~ 100 mb
      Luminosity ~ 10^34 cm^2 / s
      Cross-section ~ 100 mb
      than : about 10^9 events / s
    4. Bunch spacing : 50 ns at 7 & 8 TeV and will be 25s at 13 TeV
  2. Cross section
    1. ttbar -> 250 pb at 8TeV , 800 pb (~10^-33 cm^2) at 14TeV
    2. Instant Luminosity : 10 ^ 33 cm^-2 s^-1
    3. about 1 ttbar events per 1 sec, about 10pi M events per year.
  3. Next time
    1. quark and gluon property
    2. Neutrino cross section -> 1GeV of it 10^-38cm^2 (nu p)



2015년 1월 8일 목요일

Discussion Jan 9th, 2015.


  1. 1. How can we distinguish the elastic scattering and the inelastic scattering?
    1. In particle physics point of view, we can say if objects are same before and after the collision then the collision is elastic. This is true only when objects have no internal structure.
    2. In macro-scopic world, how can we define the elastic scattering?
          
  2. For p-p collision
    1. Elastic scattering.
      1. What can be the medium particle of p-p elastic scattering?
        1. Gamma*
        2. Z*
        3. Pomoron(gluon-gluon bound state)
      2. These interactions can be happened only in t-channel, not in s-channel.
      3. How is the order of interactions?
        1. Gamma* : square of alpha_em. alpha_em = 1/137. So about 10^-4 scale.
        2. Z* : really small. About 10^-3 times of alpha_em. Therefore, we do not consider the weak interaction in elastic case.
        3. Pomoron : alpha_s is about 1 in long distance where elastic collision happens. So, if we consider higher order interaction, they do not go to be smaller. However, electromagnetic interaction goes to be smaller 10^-4 times whenever the order goes up 1 step.
        4. So, the strong interaction is dominant.
    2. Inelastic scattering.
      1. You know? hc = 1.24 keV nm and hbar c = 197 MeV fm.
      2. If we give 7TeV to each proton, the medium particle gets certain portion of proton's momentum. Let's say the medium particle has 10 GeV momentum. Then the matter wave length of the medim particle is about 0.1fm that is smaller than proton size(1 fm). So, we can see the internal structure of proton. We should consider as parton-parton scattering.
      3. What process is dominant?
        1. When we consider parton-parton scattering, now the single gluon can be medium particle. When the medium particle is gluon, what parton is most attractive to gluon? That is gluon. Gluon has more color than quark. So, gluon-gluon interaction(diffractive) has the biggest cross-section in parton-parton scattering.
  3. Let's do
    1. p-p cross-section, p-pbar's difference, p-pbar annihilation's portion. 

2014년 12월 23일 화요일

Silicon Detector와 CMS의 Pixel tracker에 대하여.


  1.  이번 포스팅에서는 입자물리학을 포함하여 카메라, 모니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silicon detector의 원리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2. 반도체(Semi-conductor)
    1. 반도체란 무엇인가?
      1.  양자역학에서 원자 내부에 있는 전자의 에너지 준위는 양자화 되어있다. 수소의 에너지 준위에 대한 그림을 쉽게 떠올려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양성자 한개와 전자 한개가 만든 wavefunction의 에너지 준위다.
         그런데 이러한 원자를 규칙적으로 여러개 위치시키게 되면 wavefunction들이 중첩을 일으키게 되고 더 다양한 에너지 준위를 가질 수 있게 된다. 고체와 같이 아주 많은 원자들을 규칙적으로 배열시킬 경우 다양한 에너지 준위는 거의 연속적으로 펼쳐지게 되고, 흔히 말하는 에너지의 띠(band)가 만들어진다.
         energy band는 여러개가 만들어 질 수 있다. 반도체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에는 최외곽의 energy band와 그 것보다 한 단계 아래의 band에 대해서 논하게 된다.
      2.    
      3.  최외곽의 band와 그보다 한 단계 아래의 band 사이에는 energy gap이 생기게 된다. 그 gap의 크기가 얼마만큼 되느냐가 도체, 반도체, 부도체를 구분하는 중요한 척도가 된다.  

      4.    
      5.  이제부터 최외곽 band를 conduction band, 그보다 한 단계 아래의 band를 valance band라고 부르도록 하자.
         반도체는 band gap이 0.1~10eV정도이고 페르미 에너지가 conduction band와 valance band의 사이에 있는 경우다.
         부도체는 band gap 이 비슷하거나 더 크고, 페르미 에너지가 conduction band의 맨 위보다 아래에 있다. 도체는 어떤 경우일까?
         
    2. 도핑과 n- & p- type 반도체.
      1. 도핑
         도핑하지 않은 반도체는 intrinsic semi-conductor라고 부른다. 이 상태에서는 적당한 band gap과 페르미 에너지로 인해 도체도, 부도체도 아닌 종류의 물질이라는 것 외에 응용할 수 있는 부분이 크게 없다.
         하지만 고의적으로 intrinsic semi-conductor에 불순물을 섞어주는 도핑을 해주게 되면 반도체는 다양한 부분으로 응용할 수 있는 물질이 된다.
         이 도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반도체는 n-type과 p-type으로 나누어지게 된다. n과 p는 각각 negative와 positive의 의미를 가진다. 왜 그렇게 이름을 붙였을까?
         
      2. n-type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반도체에 대해 이야기할 때에는 conduction band와 valance band에 대해서 살펴보아야 한다. 순수한 반도체 속에 valance band에 많은 electron을 가지는 불순물을 섞어주게 된다면 어떤 일이 있어날까? 불순물은 반도체의 conduction band에 전자를 기부해주는 donator가 된다. 이를 donor라고 부른다. 따라서 물질이 전체적으로는 중성이지만, electric charge를 옮길 수 있는 electron의 수가 늘어가게 된다. 그러므로 이 경우 electron의 charge가 negative인 것에서 n-type 반도체라고 부른다.
         
      3. p-type
         n-type과는 반대로, valance band에 전자가 희박한 불순물을 섞어줄 경우 주변의 conduction band에 있는 전자를 흡수하게 된다. 이를 accepter라 부른다. 전자를 흡수하게 되면 물질이 전체적으로는 중성이므로 effectively, electric charge를 옮기는 positive hole이 conduction band의 전자의 빈자리에 생기게 된다. hole의 charge가 positive이므로 p-type 반도체라고 부른다.
         
      4.  도핑의 정도(불순물을 얼마나 섞느냐)와 다른 type의 반도체를 어떻게 접합시키느냐에 따라서 매우 다양한 회로소자를 만들 수 있다.  이제 대표적인 회로소자이면서 silicon detector에 사용되는 diode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3. 다이오드(diode)

2014년 11월 26일 수요일

LHC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1. 자기장에 대해서



  1.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입자가속기는 CERN의 LHC(Large Hadron Collider)다. 질량중심 에너지가 8TeV에 달하는 충돌실험을 통해 힉스입자를 발견했으며, 2015년부터는 13TeV의 에너지로 Run을 새롭게 시작한다. 몇번의 시리즈를 통해 LHC라는 거대한 가속기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원리를 살펴보려 한다.   
  2.  많이들 사진을 통해 보았겠지만 LHC는 그 길이가 약 27km나 되는 원형입자가속기다. 주로 하는 실험은 양성자-양성자 충돌실험이며, 1년에 몇 주 정도는 납이온 충돌실험을 진행한다. 전자의 실험을 통해서는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표준모형에 대한 재확인과 새로운 입자 탐사하고, 후자에서는 빅뱅이후 약 10^-6초 이후의 상태로 추정되는 쿼크-글루온 플라즈마 상태를 만들어 연구한다.
     페르미연구소에서 사용했던 Tevatron의 경우 양성자-반양성자 충돌실험을 통해  top 쿼크 발견하였다. LHC에서는 많은 데이터를 얻기 위해 high luminosity를 요구하게 되는데 이 목적에는 양성자-반양성자 실험 보다는 양성자-양성자 충돌실험이 더 유리하다.
      
  3.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LHC에서 사용되는 자기장이다. 필요한 자기장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원형 입자가속기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입자빔으로 하여금 원운동을 할 수 있게 하는 구심력을 주는 자기장이 필요하다. 
    2. 빔이 양전하를 띄는 입자들의 덩어리이기 때문에 전자기력에 의해 intensity가 떨어지게 된다. 또한 중력의 영향에 의해 빔들이 조금씩 아래로 내려오게 된다. 계속해서 놔두면 수십 마이크로초 이내에 빔 파이프를 벗어나게 된다. 따라서 빔을 빔파이프 중앙으로 집속시켜 줄 수 있는 자기장도 필요하다.
         
  4.  첫번째 용도의 자기장을 살펴보도록 하자. 몇 개의 사진을 보면 이해하기 쉬워진다.

      위의 사진은 LHC의 ring을 이루는 파이프다. 이러한 것이 약 27km를 원모양으로 이어져있다. 그 단면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가운데에 돼지코처럼 두개의 구멍이 뚫려있다. 이것이 빔파이프로 하나는 시계방향으로 운동하는 양성자빔, 또 다른 하나는 시계반대방향으로 운동하는 양성자빔을 위한 파이프다. 각 부분의 명칭을 표시해놓은 것들 중 위에서 5번째에 Superconducting coils이 있다. 이것이 입자빔으로 하여금 원운동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자기장을 생성한다. 이 코일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전류가 위의 그림과 같이 흐르게 되면 빔파이프(가운데의 노란 원)에서의 자기장은 아래방향을 향하게 된다. 이 코일은 위와 같이 전류를 흘리게 위해

     이 그림에서 볼 수 있는 것 생겼다. 빔 파이프를 따라 스프링처럼 말려있는 모양이 아니라 회를 뜨는 느낌으로 빔파이프에 붙어있다. 전류가 흐르는 전선은 위처럼 칼국수 모양의 두꺼운 선이 아니라, 매우 많은 자잘한 superconduntor 전선에 전류가 흐르고있다. 이렇게 전류를 흘려줄 경우 자기장이 어떤 모양으로 만들어 지는지 시뮬레이션한 결과가 있다.

     빔 파이프내에 매우 균일한 자기장이 만들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왼쪽의 빔 파이프에서는 위쪽 방향의 자기장이, 오른쪽의 빔 파이프에서는 아래쪽 방향의 자기장이 만들어진다.
     빔파이프를 따라 양성자가 운동하면 로렌츠힘을 받아 원운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superconducting coil을 따라 흐르는 전류는 입자빔의 에너지에 따라 변하면서 LHC의 ring을 따라서 운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빔 파이프에서의 자기장 세기는 초기의 0.1 오더의 T에서 8T 이상까지 올라가게 된다.
      
  5.  두번째 용도의 자기장에 대해 살펴보자. 이 용도에는 여러개의 자석을 사용한다. 그 갯수에 따라 quadrupole, sextuple, octople .....이 있다.


     위의 그림처럼 양성자빔이 오른쪽에서 두개의 연속된 quadrupole magnet을 향해 입사하게 되면, 첫번째 magnet에서는 빔이 좌우로 집속되고, 두번째 magnet에서는 빔이 상하로 집속된다. 이미 첫번째 magnet에 의해 빔이 좌우로 집속되었기 때문에, 두번째 magnet에서 빔이 다시 좌우로 벌어질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이러한 원리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떨어진 빔의 intensity를 다시 높여줄 수 있다.
     LHC에서는 이러한 quadrupole magnet과 다양한 multipole magnet들이 사용되는데 다음과 같은 배치를 가진다.

          
  6.  LHC에서는 전체 약 1300개 가량의 dipole magnet을 사용하고 있으며, 약 400개 가량의 quadrupole magnet을 사용하여 총 약 1700개 가량의 superconducting magnet을 사용하고 있다.